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하였으며 위원장에 이성희 의원이 선임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경산시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예산안 1건, 조례안 7건, 동의안을 포함한 기타 안건 8건,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코로나19 방역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에 관한 예산안으로 기정예산 1조 300억 대비 1,032억원이 증가한 1조 1,332억원이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하였으며 위원장에 이성희 의원, 부위원장에 양재영 의원, 위원에 강수명, 박미옥, 박순득, 배향선, 엄정애 의원이 선임되었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배향선 의원은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에 하나된 모습이 절실할 때”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했다.
이기동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중요한 사항이므로,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인없이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세심한 심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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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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