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군위군 의흥면 노인회분회 노인자원봉사클럽은 25일 의흥장날을 맞아 소재지 일원에서 마을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흥장날을 맞아 소재지 일원에서 마을 가꾸기 활동 ⓒ위클리서울/군위군
의흥장날을 맞아 소재지 일원에서 마을 가꾸기 활동 ⓒ위클리서울/군위군

의흥면 노인자원봉사클럽은 의흥면 노인회분회 박정웅 사무국장을 주축으로 노인 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2회 이상 의흥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은 평균연령 80세인 회원들에게 지역의 어른으로서의 자부심 등과 같은 긍정의 활력을 북돋아 주고 있다.

사공열 면장은 “젊은층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강과 안전한 봉사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