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밀양지회 임원진과 업무 협의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만)에서 지난 1일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증가 특수시책으로 공인중개사협회 밀양지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만)에서 지난 1일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증가 특수시책으로 공인중개사협회 밀양지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만)에서 지난 1일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증가 특수시책으로 공인중개사협회 밀양지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위클리서울/ 밀양시

공인중개사 사무실은 사람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곳이며 향후 밀양시에서 정착하고 지낼 곳을 정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간담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입세대 지원 사항 안내, 전입 상담 시 우수한 밀양 농·특산물 홍보, 공인중개사 애로 사항 청취 등 향후 인구증가 업무 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밀양시에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최적의 주거지 삼문동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업무 협조와 함께 밀양시에서 제작한 2021년 밀양시 인구정책 가이드북과 삼문동에서 제작한 인구증가홍보 부채를 전달했다.

박호만 삼문동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신 공인중개사협회 밀양지회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말씀해주신 애로사항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내 소재 공인중개사 대표님께 동장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긴밀한 업무 협조 유지를 할 것이며 공인중개사에서도 밀양시의 각종시책사업과 인구증가 시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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