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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네파 키즈가 어글리 슈즈 ‘하이키’ 출시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오햄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FW 시즌 공략에 나섰다.

네파 키즈가 FW 시즌 야외활동과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트레일 어글리 슈즈 ‘하이키’와 ‘오햄킹 콜라보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키’는 아웃도어 무드를 컨셉으로 언제 어디서나 패셔너블한 착장이 가능한 트레일 슈즈다.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원단과 신세틱 소재를 함께 사용해 편한 착화감을 갖췄으며, 트레킹화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디자인과 아웃솔의 복잡한 패턴을 적용해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 가능하다.

경량 아웃솔을 사용해 가볍게 착용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 착용하기 좋다. 퀵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아동 스스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착화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또한, 네파 키즈는 일러스트레이터 ‘오햄킹(OHAMKING)’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키와 함께 착장하기 좋은 ‘오햄킹 콜라보 라인’을 선보였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장하기 좋은 후드와 맨투맨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컬러풀하고 통통 튀는 색감의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날로그 드로잉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해내며 반스, 컨버스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해온 오햄킹의 일러스트가 적용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주력 제품인 ‘오햄킹 펀 맨투맨’은 코튼 폴리 혼방 소재의 베이직 맨투맨으로 제이드그린, 애프리콧, 잉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오햄킹 부클 후드 티셔츠’는 코튼 폴리 혼방 소재를 적용한 베이직한 후드 티셔츠다. 굿그레이, 초콜릿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9000원.

특히 ‘오햄킹 멀티 웨어 세트’ 아이템에 한해 선구매 예약 이벤트를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기간 동안 구매 예약시 최대 28%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케이트보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파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네파 관계자는 “올 FW시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유로운 액티비티 활동을 기원하는 의미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트레킹 슈즈와 톡톡 튀는 일러스트 디자인의 이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네파 키즈가 선보이는 이번 FW 신제품들을 통해 아이들의 자유로운 감성와 어울리는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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