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요진건설산업
ⓒ위클리서울 /요진건설산업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요진건설산업(송선호 대표)이 총 7개부문에 걸친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섰다.

요진건설은 22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토목 ▲건축공무 ▲건축시공 ▲견적 ▲관리 ▲서무 등이다.

모집 대상의 자격 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관련 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22일까지 요진건설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해당자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를 첨부 제출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로 주거 브랜드 ‘와이시티’와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 및 일산의 쇼핑몰 ’벨라시타’ 등 건축사업 외에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미극동공병단(FED), 요진 미얀마시멘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9년 용산구 이태원동의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오픈하여 현재 성업 중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