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문제를 경제와 연계해 청소년 스스로 해결방안 제시할 수 있는 장 마련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 와 함께 지난 10월 30일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경제편’ 대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여 주체적이고 지혜로운 경제활동을 하는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씽크머니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공동체 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총 9팀, 37명의 최종 참가자들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익숙해진 온라인 환경 속에서 프로젝트 참여도를 높이고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게더타운이라는 가상의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을 구축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이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여했으며, 지속가능사회를 위해 경제, 성평등, 청소년 활동, 평화, 환경 등 5개 영역에서 사회적 문제를 찾아 경제적 관점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6년간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금융교육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는 금융교육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을 위해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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