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위클리서울/ 고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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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는
봄에는 동백이
가을에는 꽃무릇이 곱게 피는 사찰입니다.

이 사진은
예전에 담은 선운사 도솔천에서 담은 것입니다.
꽃무릇은 추석 전/후 일주일이
가장 절정의 개화기입니다.

먼거리에 살고 있으니

추석이 가까워지면 그립습니다.

 

<고홍석 님은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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