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주요 은행들이 소상공인을 포함한 개인사업자들에게 더 많은 대출금리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국(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은 국내 20개 은행으로부터 올 9월 기준 453만 7000건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0년 353만 건, 2021년 404만 8000건, 2022년 454만 7000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2022년의 경우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은 전체 기업대출의 77.6%(대출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수시로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은행원들의 평균 퇴직금이 5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령 등 범죄에 있어서도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강민국(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국내 은행권 희망퇴직 현황』에 따르면 지난 6년여간(2018~2023년 7월) 희망퇴직자는 1만 7402명이며, 지급된 퇴직금은 9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기간 희망퇴직제를 운영 중인 은행 전체 퇴직자(2만 6852명)의 64.8%, 퇴직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금리인상에 한국 경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겨울이 도래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온다. 일각에선 금리 인상기를 맞아 예적금 쇼핑이라는 이상 징후까지 발생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과열되는 예적금 금리 경쟁 자제를 촉구했지만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당분간 예적금 금리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은은 기준금리를 0.25%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지난 4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여섯 차례 연속 인상해 기준금리는 3.25%가 됐다.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5.7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은행들이 수익성이 높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초고액자산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투자·자산관리(WM) 외에도 세금, 자산 이전·승계, 라이프 스타일 관리 등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요구사항을 보유하고 있어 은행들의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회사들은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거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그들의 특화된 니즈를 타겟으로 하는 비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초고액자산가 전용 비금융서비스로는 △가업·자산 승계 컨설팅 △자선·기부컨설팅 △아
한국씨티은행은 19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와 ‘임팩트커리어Y(Youth)’ 후원 협약식을 맺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 5000만원(미화 22만 달러)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임팩트커리어Y(Youth)’ 는 한국씨티은행이 루트임팩트와 함께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인적자원 관리 및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셜벤처들을 돕고자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부터 잡포럼과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KOSIF(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였으며,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부터 WWF-Korea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탄소중립과 저탄소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과 공동으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소셜캠퍼스온에서 ‘2021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사회적기업상’은 지난 2017년 한국씨티은행의 후원과 신나는조합 주관으로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Citi)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여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1 한국사회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22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전문기관 JA코리아(회장 오종남)와 ‘씨티-JA 샤이닝 퓨처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9천여만원(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한국씨티은행은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지난 2015년부터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여대생을 위한 IT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와 함께 지난 11월 25일 ‘제4회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함양과 이를 통한 건강한 경제시민 육성을 위해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하여 씽크머니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강의 경진대회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우수강의 대회에서는 효과적인 금융∙경제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과 컨텐츠들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강의와 지속가능한 사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YWCA 강당에서 ‘제 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영예의 대상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수상하였다.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올레를 시민이 주도하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변화의 모델로 정립하였고 이를 여러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많은 공헌을 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건강한 사회변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문화 창출에 기여해왔다.젊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경희대학교와 지난 10일 ‘제 16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하여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은 참여학생들에게 NGO에서의 업무 경험과 사회참여를 통한 시민의식 및 공공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여, 차세대 시민사회 리더를 양성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참여 NGO단체에게는 우수한 인력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수행은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1월 3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이동식 목조주택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매년 집짓기 사업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무주택 서민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올해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집짓기 봉사활동이 꾸준히 진행되도록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예년과 다르게 3채의 이동식 목조주택 제작에 참여한다. 완성된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 와 함께 지난 10월 30일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경제편’ 대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여 주체적이고 지혜로운 경제활동을 하는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씽크머니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대회는 공동체 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15일 씨티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단순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전략 재편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13개 국가에서 소비자금융사업 출구 전략을 발표한 이후,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보호 및 직원 이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해당 사업부문에 대한 출구전략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한국씨티은행은 고용승계를 전제로 하는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의 전체 매각을 우선 순위에 두고 다양한 방안과 모든 제안에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제 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대상에는 제주 올레길을 개척하여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육성에 공헌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선정되었으며, 젊은지도자상과 특별상에는 SF소설 장르에서 소수자와 차별 등 현실 문제를 깊이 있게 조망한 김초엽 소설가와 세계적인 선수로 활약하며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김연경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서명숙 대상 수상자는 기자로 경력을 시작하여 대한민국 여성 정치부 기자 1세대이자 시사주간지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10월 14일부터 ‘2021 한국사회적기업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위클리서울/ 한국씨티은행‘한국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처음 제정되었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의 응모 대상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선정 분야는 일자리 창출, 사회혁신, 성장 등 총 3개 분야이다. 각 분야당 1개 기업을 선정하여 총 3개 기업에게 각 1000만원의 상금(총 3000만원)을 수여한다.각 선정 분야별 요건은 일자리창
한국씨티은행은 8일부터 전 임직원이 사내 환경보호를 위하여 소모품을 줄이고, 모아서,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씨티 ESG 환경개선 캠페인-줄임, 모음, 나눔’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중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BYOC(Bring Your Own Cup)’에 이은 2차 환경 캠페인으로, 복사용지,필기류, 종이컵 등의 사용을 줄이고, 사용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물품과 책 등을 모아서,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씨티은행은 ‘ESG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캠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국해비타트와 6일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매년 집짓기 사업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무주택 서민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백신 접종 완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자 지원을 받아 10월 28일 집짓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3채의 이동식 목조주택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완성된 이동식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집에서 씨앗을 키워 숲을 가꾸는 ‘씨티 숲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는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이번 활동은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키트를 수령하여 나무 화분에 도토리 씨앗을 심고 100일 동안 싹을 키우는 활동으로, 임직원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키운 싹들은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위치한 ‘동물들이 행복한 숲’ 조성을 위해 보내지게 된다.특히 이번 활동에서 싹 틔우기를 위해 사용되는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JA 코리아와 지난 4일 여대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씨티-JA 특별한 잡(Job)담 in 핀테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씨티-JA 특별한 잡(Job)담’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씨티-JA Shining Future(샤이닝 퓨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의 생생한 멘토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