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이유리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0월 8일까지 ‘잡아바 기업채용콘텐츠 제작’ 사업에 참여할 도내 30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잡아바 기업채용콘텐츠 제작’ 사업은 채용을 원하는 참여 기업들의 정보를 웹 콘텐츠 형태로 만들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웹 콘텐츠는 단편적인 채용정보를 넘어 회사 제품, 기업문화, 재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100만 회원을 보유한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의 ‘탐나는기업’에 상시 노출되며, 재단이 운영하는 SNS 및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홍보된다.
사업에 참여한 ㈜소닉더치코리아 이상준 대표는 “기업의 인지도를 쌓고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의 콘텐츠를 제공 받았으며, 제품 중심의 홍보 영상 제작 등 혜택도 지원 받았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신청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어디나 가능하며, 회사명, 이름, 업종,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잡아바 기업채용콘텐츠 기업선정위원회에서 선정 여부를 판단하며, 적격 판정 후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으로 문의하거나 유튜브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잡아바 기업채용콘텐츠 제작 사업에는 작년까지 총 2,490개의 도내 기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70여 개 기업이 지원을 받고 이 중 10개 기업에는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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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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