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실드 재킷과 어드벤처 발키리 보아 고어텍스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위클리서울 /노스페이스
에코 실드 재킷과 어드벤처 발키리 보아 고어텍스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소지섭. ⓒ위클리서울 /노스페이스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20 F/W ‘하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리모 아노락’을 추천한다. 노스페이스의 인기 ‘뽀글이’ 아이템인 ‘리모 플리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뛰어난 스타일은 물론이며 높은 수납성과 실용성도 함께 자랑한다. 

‘스텀피 팬츠’는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데날리 팬츠’를 모티브로 한 경량 우븐 트레이닝 팬츠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제품으로 팬츠 안쪽에는 메시 라이닝과 안감을 혼합 적용해 격렬한 활동에서도 제품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가을을 맞아 등산, 하이킹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하는 남성들에게는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가 겉감에 적용된 친환경 방수 재킷 ‘에코 쉴드 재킷’을 추천한다. 솔리드 컬러에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이용 가능하다.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력을 높인 ‘씽크 그린 긴팔 집티’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80% 이상 사용했고, 스트레치성 원단을 함께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어드벤처 발키리 보아 고어텍스’는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다이얼로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했다. 등산은 물론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꼭 필요한 가을철 필수아이템이라는 것이 노스페이스의 설명이다. 

‘키즈 리모 재킷’은 초발수 가공과 밑단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외부의 바람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성인 제품인 ‘리모 아노락’과 패밀리룩으로 이용하기 좋다.

미니미 제품으로 패밀리룩 연출하기 좋은 ‘키즈 아이벡스 보아’는 갑피(어퍼)에 가벼운 메시 소재를 적용해 발을 쾌적하게 해주고,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고 벗기 좋다. 성인 제품과 마찬가지로 신발 인솔(안창)에는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소재가 적용됐다. 

이와 관련, 영원아웃도어는 “올 추석에도 맞춤형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추석맞이 고객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분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지구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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