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및 화재 시 대피요령 홍보, 초기소화 등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일제홍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7년간 전국 화재 건수 가운데 주택화재의 비율은 연평균 18.3%지만, 전체 화재 사망자 가운데 주택화재 사망자의 비율은 47.8%에 달한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기준은 어떻게 될까.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로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경산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1인 홍보 캠페인, 대형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한 영상 홍보 등 비대면 활동을 위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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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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