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2021. 5. 17.(월) ~ 18.(화) 양일간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일명:리얼돌체험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 특별점검 ⓒ위클리서울/영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 특별점검 ⓒ위클리서울/영천교육청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과장을 반장으로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시, 영천경찰서 3개의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했다.

최근 방송 및 언론으로부터 제기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 일명 리얼돌체험관이 교육환경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지원과장(박명호)은 "이번 점검을 통해서 학교주변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였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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