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는 영천경찰서 김영석 정보계장이 지난 3일 경찰청에서 실시한 ′베스트 팀장′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보계장 경찰청 선정 ‘베스트 팀장’ 선정 쾌거 ⓒ위클리서울/영천경찰서
정보계장 경찰청 선정 ‘베스트 팀장’ 선정 쾌거 ⓒ위클리서울/ 영천경찰서

이번 베스트 팀장(계장)은 매월 경찰청에서 소통활성화, 상호존중 등 수평적 리더쉽으로 소속 부서원의 직무전념성, 업무효과성 향상에 공헌이 있는 중간관리자를 선발하고 있는데 김영석 계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베스트 팀장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영천경찰서 정보계는 道內 최초로 올 한 해에 전국 최우수 정보관(2월), 우수 정보관(4월), 지역안전 우수 정보관(4월)을 모두 달성한데다가 ′영천경찰서 최초′로 경찰청에서 선발하는 베스트 팀장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영석 계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영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와 영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에 더불어 부서원 모두가 똘똘 뭉쳐 노력한 덕분”이라며 베스트 팀장 선정에도 부서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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