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인프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MOU 체결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 및 시설물 유지관리 첨단기술 개발 협력
[위클리서울=이유리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과 13일 노후 인프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후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의 첨단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 노후 도로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 교류 △ 중대재해 관련 이슈와 대응체계에 관한 정보 공유 △ 기술자문·안전점검 분야 전문 인력지원 등의 세부사항에 합의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시설공단이 추진하는 ‘PSC교량 유지관리 세미나’에 참여해 교량의 내부 케이블 상태를 외부 손상 없이 점검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최신 유지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노후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국민의 안전과 더불어 미래 투자비용의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강점을 융합해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도로공사, 2021년 고속도로 장학생 선발
- 道公, 해외도로 투자개발 사업에 본격 나선다
- 道公, 빗길 교통사고 사망률 최대 1.6배 증가…“각별한 주의 요구”
- 道公, 경찰청과 합동으로 번호판 훼손 차량 집중 단속
- 한국도로공사, 화물차 운전습관 평가 APP 개발…안전운전 유도
- 한국도로공사, 국민권익위원회와 윤리준법경영 확산 추진
- 道公, 발신자 정보표시 ‘Ex-레터’ 서비스 운영
- 道公, 고속도로 휴게소내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
- 한국도로공사, 중소‧벤처 기업 청년고용 지원
- 道公,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아이스 조끼 1천4백벌 지원
- 12일부터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전국 CU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
- 한국도로공사, 제20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
-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동참
- 道公, 장애인 등의 6인승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 국토교통위원회-한국도로공사, 국민생활서비스 개선 적극 추진
- 道公, 한국전력기술과 스마트 건설 및 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한국도로공사, 제2중부고속도로 집중 유지보수공사 6월 7일(월)부터 시행
- 한국도로공사, ’제10회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대전 개최
- 道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첨단 도로교통 연구 협력 MOU 체결
- 道公, 34개 고속도로 건설참여사와 안전사고 대책회의 실시
- 한국도로공사, 추석 전 다차로 하이패스 13개소 조기 개통
- 道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유지보수공사 일부구간 전면통제
- 道公, 가을 행락철 고속도로 법규 위반차량 집중 단속
- 道公, 화물차 운전자 쉼-문화 정착위한 ‘휴식-마일리지’ 제도 확대 시행
- 道公 김진숙 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 한국도로공사, 제13기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 공개 모집
- 道公, AI 통해 고속도로 정보 알려주는 서비스 제공
- 한국도로공사, 15일부터 고속도로 제설대책 시행
- 한국도로공사, ‘아틀란 트럭’ APP 활용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 道公, 취약계층 아동 돕기 ‘10억보 걷기 챌린지’ 실시
- 한국도로공사, 2021년‘모범 화물운전자’포상
- 道公,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헌혈증 및 치료비 기부
이유리 기자
leejuyu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