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위클리서울/ 고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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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사람들은
해넘이 사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남은 시간이
상대적으로 그리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넘이를 보면
자신의 남은 삶을 보는 것 같아서
그런 감정이 드는 것입니다.

양력으로
한 해는 저물었으나
음력으로
아직도 해가 저물지 않았습니다.
오늘 올리는 <해넘이 모듬> 사진은 음력으로 남은 해를 의미합니다.

해돋이 사진을
어떤 감정으로 느끼는 가는
감상하는 분의 각자 몫입니다.

 

<고홍석 님은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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