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제주도 고깃집에서 먹던 소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가정에서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며 캠핑장에서 고기를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제주도 유명 고깃집에서 먹던 바로 그 멜젓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 전 이미 유튜브에서 큰 화제가 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넣어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로 멸치 본연의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잘 다진 마늘, 청양고추, 생강 등의 풍부한 원물로 전문 고기집에서 먹던 멜젓소스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오뚜기측은 밝혔다.
청양고추와 마늘 등을 썰어 넣어 끓인 후 고기를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고기구이뿐만 아니라 수육, 편육, 족발에도 잘 어울리며 된장찌개 등 국물 요리에 넣어 먹으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는 것이 오뚜기의 설명.
SNS상에는 ‘제주도에서 먹던 바로 그 맛’, ‘고추, 마늘 넣고 바글바글 끓이면 두툼한 돼지고기와 환상의 궁합’, ‘이 소스 하나면 우리 집이 돼지고기 맛집’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고 오뚜기는 전했다.
이와 관련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유명 맛집에서 먹던 멜젓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출시했다”며 “깊은 맛의 멜젓소스와 함께 맛있게 고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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