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7명(국내4, 해외유입3)발생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2. 5(금)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 28.(목) 확진자(청도#16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2. 3(수)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2. 4(목)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자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 1. 22(금) 확진자(포항#3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1. 22(금)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8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2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022명) *( )해외유입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2명 1일평균 10.2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99명, 1일평균 14.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