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교회 관련 확진자 4명으로 오는 3월 7일까지 자체 폐쇄 예정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포항시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82명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청 전경 ⓒ위클리서울/포항시
포항시청 전경 ⓒ위클리서울/포항시

480, 481, 482, 483번 확진자(남구)는 효자교회 관련 확진자로,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효자교회는 오는 3월 7일까지 자체 폐쇄를 할 예정이며, 시 관계자는 “2월 6일부터 21일 사이 효자교회 예배 참석자는 보건소 및 효자교회 앞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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