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사회혁신, 성장 3개 분야 시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선정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10월 14일부터 ‘2021 한국사회적기업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위클리서울/ 한국씨티은행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과 씨티의 한국진출 5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처음 제정되었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의 응모 대상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선정 분야는 일자리 창출, 사회혁신, 성장 등 총 3개 분야이다. 각 분야당 1개 기업을 선정하여 총 3개 기업에게 각 1000만원의 상금(총 3000만원)을 수여한다.
각 선정 분야별 요건은 일자리창출 분야의 경우 취약계층 고용증가율이 우수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혁신 분야는 차별화된 사회가치를 창출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성장 분야는 기업 운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있어서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한국사회적기업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나는 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1월 14일까지 신나는 조합 이메일(jfse@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현장 실사와 함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며, 수상기업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써온 우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모범사례를 제시하여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온 사회적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본상에 (예비)사회적기업들이 공모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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