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10일까지 ‘당당발샷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당당발샷 챌린지는 당뇨병의 심각한 합병증인 ‘당뇨발’을 알리고 평소 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활동이다.
매일 발 관리를 해야한다는 의미의 365개의 발 사진이 모이면 한독은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들에게 당뇨발 예방에 도움이 되는 양말 1200켤레를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방식은 두 가지로 ▲부모님 발을 살펴보고 발 사진을 촬영하거나 ▲'당당발걸음’ 메시지를 적은 발 사진을 촬영해 당뇨병 환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자들 중 1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독과 양말 전문 브랜드 아이헤이트 먼데이가 제작한 ‘당당발걸음 양말’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증정한다. 당당발샷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독 홈페이지와 한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당당발샷 챌린지’는 한독이 지난 13년동안 펼쳐오고 있는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독은 2009년부터 당뇨병 환우들에게 당뇨병 전용 신발 등을 기부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당뇨병 환자에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한 당당발걸음 양말을 제작해 독거 노인 당뇨병 환우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당뇨병 관리를 어려운 숙제로 생각하기 보다 좀 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번 당당발샷 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 참여를 통해 당뇨발 예방을 위해 자신과 가족의 발을 살펴보고 더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뇨발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이 겪고 있는 흔한 합병증이지만, 작은 상처가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
당뇨병 환자는 혈액순환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발에 상처가 잘 생길 수 있으며 상처가 잘 낫지 않아 궤양으로 악화될 수 있다. 당뇨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당 관리뿐 아니라 자주 발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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