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동 중앙대 약학대 교수 활발한 연구활동 펼쳐
후학 양성‧봉사활동 약학회 위상 높이는 데 기여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손의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활발한 연구활동과 약학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제52회 ‘한독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손의동 교수는 310여 편의 연구논문을 출판하고 국내외 학회와 다양한 연구소 등에서 62회에 걸쳐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소화기 계통의 신약개발에 참가했으며 2009년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이전료를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제약산업 발전 표창을 받았다.
미국 브라운 의과대학 연구원 시절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연구로 젊은 과학자 상을 2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손의동 교수는 영남의대와 중앙대 약대 교수를 역임하며 많은 후학을 양성하는 등 교육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보건의료국가시험원 이사,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약심위원으로 봉사했다.
또 심사평가원,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약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제52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이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진행됐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연구 성과로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해 온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이 주어진다.
- 한독,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당당발샷 챌린지 진행
-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 제7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
-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제18회 ‘한독학술경영대상’에 선정돼
- 한독, 케토톱 밴드타입 혼합형 신제품 출시
- 한독, 탁재훈의 탁사장과 컬처렐 콜라보 프로모션 진행
- 한독 훼스탈, 굿네이버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지원
- 한독, 추석맞이 건강기능식품 특별 기획전 진행
- 한독, 인간문화재 김혜순 매듭장과 함께하는 참여마당 진행
- SKT, 첨단 5G 기술로 독립기념관 체험 새 장 연다
- 한독과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유럽의약품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 한독, 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
- 한독 케토톱과 함께 부모님의 부캐를 캐내세요!
- 한독, 수젠텍과 알레르기 진단 제품 국내 판매 계약 체결
- 한독,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당뇨병 제품 유통‧판매 제휴 계약 체결
- 한독, 송석복지재단과 여성 파브리병 환우 지원 캠페인 진행
- 한독 레디큐, 좋좋소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진행
- 한독 관계사 트리거 테라퓨틱스, 미국 콤패스 테라퓨틱스와 합병
- 제12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김숙자 소아청소년병원 김숙자 원장 수상
- 레졸루트,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 류혜진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제17회 한독학술상 수상
- 한독, 생산공장 직원들과 친환경 지역사랑 실천 워크숍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