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가로변, 중심상가 일대 등 불법쓰레기와 폐자재, 전단지 및 현수막 불법광고물 수거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창석)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를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를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위클리서울/경주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를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위클리서울/경주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새 봄을 맞이해 산내면 원두숲 생태공원과 게이트볼장을 비롯해 시가지 가로변, 중심상가 일대 등 불법쓰레기와 폐자재, 전단지 및 현수막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산내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노력하여 깨끗한 산내면을 만들어 가는데 다 같이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금 면장은 “더불어 개인위생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도 노력해 코로나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는 일상을 찾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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