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케토톱의 키크니 콜라보 이벤트 초보아빠통. ⓒ위클리서울 /한독
한독 케토톱의 키크니 콜라보 이벤트 초보아빠통. ⓒ위클리서울 /한독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는 국내 1위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키크니’와 함께 ‘나만의 통증 공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키크니(keykney)’는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로 불리며, 인스타그램에 사연을 남기면 재미와 감동을 주는 한 컷의 그림을 그려주는 인플루언서다. 현재 4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나만의 통증’이란 밀린 미드(미국 드라마)를 정주행(쉬지 않고 끝까지 보기)하다 생긴 ‘정주행통’, 육아에 서투른 아버지의 삭신성인 ‘초보아빠통’, 몸짱을 만들기 위해 너무 의욕적으로 운동해서 생긴 ‘급성몸짱통’ 등 일상생활을 하며 생길 수 있는 통증을 말한다. 

9월 14일부터 사연 모집을 시작했으며, 9월 24일 ‘키크니’의 ‘나만의 통증’ 그림 4장을 1차로 공개했다. 이후 2차(10월 8일), 3차(10월 22일)에 걸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사연은 이벤트 기간 중 계속 받을 예정이다.

매 차수 3~4개의 선정된 사연이 ‘키크니’ 그림으로 그려지며, 이벤트 종료 후 ‘키크니’가 그린 나만의 통증 사연으로 제작한 2021년 달력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3차 이벤트 종료 후에는 가장 공감하는 ‘나만의 통증’ 그림 선정 이벤트를 진행해 ‘키크니’의 ‘나만의 통증’ 그림이 새겨진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증정한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통증 전문가”라며 “이번 ‘키크니’와의 콜라보인 ‘나만의 통증 공감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통증 치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케토톱’은 국민 배우 고두심을 모델로 ‘붙이는 통증 전문가’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케토톱’은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허리와 같이 면적이 넓은 곳에 붙일 수 있는 ‘케토톱 핫 대형’, 그리고 손가락을 비롯해 어깨, 목, 발목 등의 좁은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토톱 핫 밴드타입’ 등의 신제품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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