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소방서 천규종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백동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고 밝혔다.

영천소방서 천규종, 백동아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위클리서울/영천소방서
영천소방서 천규종, 백동아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위클리서울/영천소방서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1234)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를 예방합시다⌟를 릴레이 홍보하는 방식이다.

앞서 김재훈 영천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은 천규종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백동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어른들의 배려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규종 연합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성열 영천로타리클럽 회장, ◆이승원 영천시 새마을협의회장, ◆정동하 자양면 의용소방대장을 지명했고 백동아 연합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연복 영동새마을 이사장, ◆이세권 특전예비군중대장, ◆이병희 청통자율방범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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