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상습발생지역의 주차난 해소 및 안전한 주차환경 제공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거창군은 15일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김종두 군의장과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공영주차장은 터미널 주변은 주차난 민원 상습발생지역으로 주민숙원사업이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3,546㎡의 면적에 주차면 108면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터미널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군은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기간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점을 찾고 보완하여 11월부터는 유료로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주차, 차량 방치 등을 자제해 달라”며, “앞으로도 주차가 불편한 곳이 있으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민선7기 구인모 거창군수 공약사업으로 주택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올해까지 총 9개소 86면을 조성했으며, 2022년까지 총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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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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