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국비 15억원 확보
경산시,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국비 15억원 확보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4.20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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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업대상지 선정으로 대추 지구에 4년간 30억원 투입
공동인프라 구축, 대추제품 개발·홍보,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공모에 ‘경산 대추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30억원을 투입해 ‘경산 대추지구’를 지역특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경산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  ⓒ위클리서울/경산시
경산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 ⓒ위클리서울/경산시

이번 공모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제조·가공, 유통·체험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의위원회 평가단의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 9개 신청 시·군 가운데 ‘경산 대추지구’를 포함해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경산시와 경산대추6차산업 네트워크사업단을 이끌 압량농협(조합장: 서양수)은 작년 탈락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임 김주령 부시장을 중심으로 경북도와 함께 중앙기관 사전협의, 사업계획 모니터링 실시 등 사업 선정을 위한 갖은 노력 끝에 ‘경산 대추 융복합산업지구 선정’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지역경제 고도화 거점으로 육성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산 대추지구’ 조성사업은 4년간 △대추 융복합관 조성 △6차산업 사업단 운영과 기업육성 운영을 통한 역량강화 △ 대추활용 미용·한방소재 개발 △공동마케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경산 대추에 대한 고부가가치화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사업시행 전 대비 지역 특화품목(대추) 매출액 30% 향상, 생산 농가 소득 25% 증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기회에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경산대추 브랜드화가 잘 정착됨은 물론 1,2,3차 산업간 연계자원의 집적화로 향후 농촌융복합산업의 표본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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