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및 방역수칙 위반에 대하여 지도·점검할 계획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021년 1월 31일 24시까지 연장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노래연습장 140개, PC방 112개, 기타 게임제공업 등 53개로 총 305개 업소이며,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문화관광과 전 직원 17명이 4개조 점검반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21시 이후 영업중단 여부 등 지속적으로 주/야간에 업소를 방문하여 점검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경산경찰서(4명)와 문화관광과(5명) 2개조로 편성, 합동으로 노래연습장 밤9시 이후 영업중단 여부,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행 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업소에서는 경영난으로 인한 임대료,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일부 업소는 영업시간 제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어 지도·점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업소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경산시는 지속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및 방역수칙 위반에 대하여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발생이 지속이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업주와 이용자들이 모두가 행정명령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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