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를 교환해 주는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10일에서 4월 30일 사이에 사용한 영수증을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가져오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5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 8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과 추가로 감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의 캠페인 동참을 위해 기간 내 영수증 합산은 가능하나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하고 유해업소 영수증도 제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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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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