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2021년 농업기술보급사업’ 3개분야 22개사업 확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보급사업 3개분야 22개 사업 확정 농가 대상 사전교육 ⓒ위클리서울/울진군
농업기술보급사업 3개분야 22개 사업 확정 농가 대상 사전교육 ⓒ위클리서울/울진군

올해 사업은 25억6천4백만원 예산으로 드문모 이앙기술 보급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난 1월부터 30일간의 홍보를 통해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9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파급효과가 큰 180농가를 선정했다.

이날 교육은 기술보급분야 사업 지침시달 교육과 PLS 대응 농약안전사용 및 공공재정환수법 시행에 따른 부정청구 행위 금지법에 대해서도 교육이 진행됐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관리 요령과 준수사항 등 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걸친 사항을 숙지하여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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