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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3월 이맘때면 엄만 참 많이 바빴는데…그곳에서도 여전히 바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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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5.16 12:09
“머시냐 거, 공부 많이 허고 책 많이 본 사람들은 도둑질도 아름답게 한단 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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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7:17
가야금과 흙냄새, 비단길과 황토, 아하∼그 기분 참 묘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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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4.19 09:11
책을 쌓아놓은 듯, 시루떡을 쌓아놓은 듯…저 바위 앞에서 난 도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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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4.03 11:44
부드러운 카펫 같은…자전거를 타고 저 갯벌을 달리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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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3.28 12:48
2012년에서 2013년 넘어가는 그 겨울은 참으로 황홀했다... 황홀한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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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3.18 11:25
자전거도둑? 북경자전거? 아, 긍게 저리 비끼기나 해∼바쁜 사람 붙잡고 뭔짓이여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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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3.08 12:26
영화배우 정우성을 떠올리게 하는 정우성씨는 할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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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2.25 17:18
“바지락 농사는 여자 혼자서도 놉을 얻어 하면 되니까, 남자는 밖에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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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2.15 11:49
악어가죽 같은 숭어 껍데기 그 오돌토돌하게 부드러운, 그래서 황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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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2.04 15:43
아∼그것이 사랑이었던 것을, 사랑이었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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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1.25 17:08
탁구장 사장이던 김대웅이가 서해갯벌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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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1.16 14:01
“아따∼참말로 미치고 환장하고 복창이 펑펑 터져 버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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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3.01.08 14:27
저 푸근한 갯벌, 바람도 비도 없고 한 폭의 점묘화처럼 햇살만 가득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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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09:21
물감처럼 드리워진 구름, 그 사이를 파도타기 선수처럼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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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2.12.14 15:49
바람, 오∼이 바람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이더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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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6:36
이 남자 넘어진다, 그리고 또 넘어진다, 열 번도 넘게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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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6:54
큰아들이 애지중지해줘 편안하다고, 엄마가 정말로 무당의 입을 빌려 그런 말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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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2.11.19 17:25
“모르는 사람이 우릴 보면 그지도 저런 그지가 있을까, 할 거여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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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14:22
“남의 것이 잘 돼야 내 것도 오진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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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12.10.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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